임대차3법, 내집마련하면 호구? 전세 살아야 개이득? 어쩌란거냐

thinking from while/Youtube 2020. 6. 15. 22:11

 

21대 국회가 세입자의 주거 불안정 해결을 위해 꺼내든 임대차3법(주택임대차보호법).

집주인들은 전세금 5% 상한에 계약 갱신도 4년 8년으로 늘어나고... 팔다리 묶고 달리란 셈이다. 이거 완전 세입자를 위한 법인데, 임대차 3법의 취지대로 된다면 주택 소유자들만 호구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  선한 의지가 악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지 않을까 ? 

 이쯤에서 부의 디스커버리 렘군님 유튜브 영상(클릭) 보고 오면 좋을 듯~

 

(영상을 봤다면) 세상은 결국 양극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러니 줄을 잘 서야 한다. 자산을 가진 측에 분으려면 어느정도 총알이 있어야 한다.

서민들은 큰 돈을 굴리기가 어렵고, '담보력이 있거나 신용력이 있는 사람'만이 은행을 통해 자금을 융통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금을 쓸 수 있는 계층만 집을 살 수 있다면, 양극화가 지금보다 아주아주 벌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1) 자금을 쓸 수 있는 계층이라면 (2) 핵심물건을 사야한다.

그러니까 마통으로 차 살 때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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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동산 단톡방 주식방 같은 걸 싫어하는 이유

thinking from while/Youtube 2020. 6. 5. 11:02

 

투자에 관심 가지기 시작한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상이다.

물론 진짜로 추천하진 않고 블로그에만 남긴다. 진짜 도움되는 것은 추천해봤자 욕만 먹으니까. 나만 듣기 싫은 소리 하는 꼰대가 되고 말이다. 클레이 토큰 때 처럼... 인기 있으려면 사짜스럽게 종목 집어줘야 하는데, 그런 짓은 하고싶지 않다.

아무튼 투자에 입문해보려는 사람이라면 이런 영상부터 봤으면 좋겠다. 투자는 하고싶고, 어찌해야할지 막연하고, 주변의 유혹은 많으니 대개 '가야할 길'이 아닌 '빠지기 쉬운 길'로 빠지는 듯하다. 마치 다이어트에서 식단 조절하고 운동하라고 해도 안하고, 이상한 상술에 넘어가듯이... 술담배 끊고 운동하라고 해도 이상한 약물로 조지려 하듯이...

 

 영상에서 렘군님이 말하시는 단톡방의 단점은 다음과 같다. 

1. 정보의 출처가 불분명하다. (정보에 대한 검증이 안된다.)

2.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정신이 사납다.)

3. 조바심이 들게 만든다. (조바심이 나는 건 위험하다.)

위 내용들에 100% 공감한다. 단톡방에 참여해보지 않고도 이를 꿰뚫어 보는 렘군님의 내공과 달리, 나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뒤늦게 깨달았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내가 갔던 실패의 길을 답습하지 않았으면 한다.

 

 더욱이 마지막으로 영상 말미에 나오는 이야기까지 명심한다면, 투자를 통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조언을 따르다보면 정~말 재미없고 지루하고 또 외로울 것이다. 그렇다면 본인이 제대로 가고 있으니 다행으로 여기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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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 노력하는 습관의 비밀 두가지

thinking from while/Youtube 2020. 6. 4. 09:45

 

 

꾸준함, 노력하는 습관의 비밀 두가지

 

1. 높은 수준의 각성상태

높은 수준의 각성상태라야 의지력을 가지고 계획했던 일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각성상태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상황에 처해야 한다.

ex.1) 아침에 침대에 계속 누워있다면 스트레스가 없는 상황.

ex.2) 아무리 이불 밖이 춥고 무서워도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면 스트레스 상황. 

 

2. 유능감(자기효능감)

행동을 오랫동안 반복시키는 조건. 자신이 자신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느낄 때.

ex) 학교나 도서관에 최대한 일찍 가서 뿌듯함 느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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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의 시기... 기회가 2달도 채 안남았네

thinking from while/Youtube 2020. 6. 3. 13:02

 

한동안 점심시간에 반복해서 봤던 루지님 영상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내집마련의 꿈. 그 기회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조바심이 생긴다.

 

투자에 있어서 최고는 마음 편한 투자일 것이고, 그게 부동산이라면 실거주로 깔고 가는 것 만한 게 없다. 그렇기에 내집 1채는 꼭 마련하고 싶고, 또 기왕이면 똘똘한 녀석으로 가져가고 싶다. 그런데 지금도 쉽지 않아 보이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기가 앞으로는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어 마음이 갑갑하다.

 

부산 부동산은 6월임에도 벌써 매물이 잠겨가고 있다고 한다. 소리없이 발빠른 사람들은 이미 행동하고 있다. 8월 즈음부터는 상승장이 시작될거라는 생각에서다. 주택 소유자들은 그 시기가 즐거울 테다. 하지만 무주택자들에게는 6~7월이 사실상 내집마련의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이런 현상은 부동산 뿐만이 아닌 듯하다. 주식장은 여름 동안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는 듯하다. 즉 이쪽도 가을이 오기 전에 준비를 해야한다는 말이다.

 

이렇게 기회의 문이 닫혀가는 보고만 있어야 하니 답답하다. 주변에도 괜찮은 물건 하나씩 잡게 해주면 좋으련만, 나에게 그럴 능력은 고사하고 내 한몸 챙기기도 버거우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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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수 시 들어가는 추가비용

thinking from while/Youtube 2020. 6. 2. 21:08

 

세들어 살 때는 신경쓰지 않아던 것들이다. 분양권 매매 때에도 추가비용이 그리 크지 않아서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과거 아파트 매수 시에는 이것저것 낼 게 생각보다 많았다. 아무런 개념 없이 2~300정도 들어가려나 했는데 추가비용만 1000만원 가까이 들어갔었다. 그래서 이참에 영상 보고 내 돈이 어디로 들어갔는지 정리했다. 

우선 영상에서 소개하는 8가지 항목 중 8. 이사비용은 제외하면 아래 7가지 항목이 남는다.

 

※ 아파트 가격 4억, 34평 이하 기준

1. 취등록세 (4억 × 1.1% = 440만원)

2. 중개수수료 (4억 × 0.4% = 160만원) 

3. 법무사수수료 (20~30만원)

4. 국민주택채권 즉시매도비용 (2.5억(4억주택 공시가격) × 23/1000(서울지역매입률) × 5%(할인율) = 약 29만원)

5. 정부수입인지 (15만원)

6. 등기비용수수료 (1.5만원)

7. 선수관리비 (보통 20만원 정도(아파트 1달 관리비))

 

이 중 7. 선수관리비아파트 매도자에게, 2. 중개수수료부동산 중개인에게, 나머지 항목들법무사 사무소에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다시 정리하면,

법무사 사무소 ← 1. 취등록세, 3. 법무사수수료, 4. 국민주택채권 즉시매도비용, 5. 정부수입인지, 6. 등기비용수수료

부동산 중개인 ← 2. 중개수수료 

아파트 매도자 ← 7. 선수관리비 

비용을 7군데 내는 게 아니라 3군데에만 내면 되는 셈.

 

대부분이 정해져 있는 금액이기에 매수자 입장에서 일일이 계산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어느 정도의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지는 알아둬야 계약하는 데 지장이 없을테다. 딱 잔금만 준비해둔다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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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관한 생각들... 공부의 목적, 인맥의 중요성, 본업 등등

thinking from while/Youtube 2020. 6. 2. 12:15

 

영상의 1:47 부터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내가 아직까지 지방이 지금 싸다고 해서 경매 잘 받아서 월세 10~20만원씩 모아서 100, 200 만들어서 내 소득의 100% 초과할 때까지 만들겠다. 이런 생각은 지금 시기에는 맞지 않는다는 거에요.

지금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들이 풀리고 있고요, 이런 유동성이 넘치고 사람들도 스마트해져가는 이 시대에서는 더 좋은 자산이 더 크게 올라갈 수 있는 확률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현금흐름을 조금씩 개선시키는 투자 방식이 과거에는 정답이고 좋은 투자처였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시대는 변하고 특히나 지금은 격변의 시기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나 주식 시장에서나 유동성 장세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 이런 시기에 맞는 투자 방법이 있고 종목이 있는 셈이다. 그러니 강세장 초입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하는 동생이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투자 공부를 하냐 물었더니 스터디 모임을 통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중요한 시기이기에 혹여 주제같은 것이 있나 물었더니 그런 게 없다고 한다. 멘토같은 분이 있긴 하나 분석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도 알려준다고 한다.

어딘가에선 유명하신 분일지 모르겠지만, 지금같은 시기에 그저 분석에 대한 첨삭 정도만 받는 걸로 만족해서는 안되지 싶다. 영상 속에서와 같이 변화하는 시대의 조류에 맞춰서 어떤 공부를 해야하고 어디에 투자해야 할 지 정도는 도움을 줘야지...

 

Flight of idea 식으로 이야기를 꺼내보면 우선 투자 공부를 하는 목적에 대해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 것은 투자를 잘하기 위함이고, 자산을 불리기 위함이다. 분석을 잘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우리는 투자자이지 분석가가 아니니까. 지금 하고 있는 노력의 방향이 어느 쪽인지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생각은 그래서 인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고, 그로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나아가서는 투자에 도움도 받을 수 있는 그런 인맥. 주변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운 것은 나에게 도움 되는 인맥이 아닌, 인지도가 높은 사람과 가까이 지내려 한다는 점이다. 나에게 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어서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사람으로 주변을 채워야지, 그저 유명인이 속해 있는 스터디에 참여한다고 해서 내가 성장하는 것인 아닐텐데 말이다.

 

마지막으로는 본업에 대한 생각... 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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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맛 이건 꼭 봐야해

thinking from while/Youtube 2020. 5. 27. 15:13

 

보고싶은데... 너무 졸려서

나중에 보고 정리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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