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임대수요의 중요성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에서 강조하는 투자처의 조건인 '꾸준한 임대수요'.
유튜버 <직업의모든것>님 영상 중에 신림동 자취방에 관한 영상이 있었던 게 생각나서 다시 시청했다.

 

6:50부터 나오는 20평 쓰리룸 빌라 전세 3억2천
신혼집으로서 이런 빌라에 대한 수요도 있구나.
아파트만을 주거용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는지
이런 물건을 보니 빌라가 다르게 보인다.

6:50부터 나오는 서울대생을 둔 부모님의 마음?
대학가만큼 좋은 임대시장이 있을까 싶다.
의대같은 경우도 전국에서 모인 의대생들이 학교 근처에 방을 구하고, 또 이들이 졸업 후 수련받을 때에도 방이 필요하다. 그러니 의대정원만 하더라도 수요가 꽤나 받쳐줄 듯 한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옆에 의대가 들어오면?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조성이 가시화 되기 시작하면, 좌천역 일대도 건물이 우후죽순 생겨나지 않을까?
병원에서부터 좌천역 사이에 빌좀나 오피스텔 투자면 어떠할까? 암만 기장이라지만 월세 40-50은 기본일 것 같은데.

임대수요는 얼마나 될까? 그리고 공급은 얼마나 될까? (혹시 기숙사는 들어오나?)
월세는 어느 정도 수준에 맞춰질까? 그리고 투자금은 얼마나 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