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8시에 내가 뭘 하고 있는지를 의식하며

"저녁 8시에 여러분이 뭐하는지 한번 보세요. 그게 어떻게 보면 여러분들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어요."
집와서 누워있다가 저 말이 생각나서 카페로 왔다.

공부든 뭐든 꾸준함을 요구하는 일에는 당장 성과가 보이지 않아 나태하기 쉬운 듯하다. 그럴 때 '내가 8시에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라는 구체적인 질문을 의식함으로써 나 자신을 통제하는 힘이 되는 듯하다.

덧) 하지만 감기기운 때문에 마감 전에 집에 온건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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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에 여러분이 뭐하는지 한번 보세요.

 

저녁 8시에 여러분이 뭐하는지 한번 보세요. 그게 어떻게 보면 여러분들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어요.

거기서 TV를 많이 보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면 라이프 밸런스가 잘 맞는 사람이 될 거고, 거기서 유튜브를 하고 있다면 자신의 미래에 유튜브가 어떻게 끼어들 수 있을거고, 거기서 일을 한다면 진급을 좀 더 빨리 할 수 있을거고...

저녁 8시에 뭐하고 있는지 한 번 봤으면 좋겠어요.

 

누구도 통제하지 않는 나만의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어떻게 쓰고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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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변명에도 불구하고

저녁 먹고 잠시 누웠다가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
시계를 보니 8시, 카페 마감은 10시.

어차피 가도 2시간도 못있고, 피곤하기도 하고, 게다가 낮에 공부도 많이 했고 등등...
핑계거리는 수도없이 많이 떠오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가서 공부!
습관화 시키고 관성을 유지해야지 (๑˃̵ᴗ˂̵)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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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 늘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자를 이긴다

 

"행동은 늘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자를 이긴다."

경제 특히 재테크에 관해서는 말만 들어서는 너도나도 고수인 것 같다.
그러나 고양이 목에 방울 다는 것도 아닌데도 다들 말로만 떠들 뿐 행동은 하질 않는다.
그저 행동으로 옮기기만 하면 본인들이 바라는 걸 이룰 텐데...

그런 걸 보면 정말로 잘살길 바란다기보다
그저 떠들어대고 싶은 건 아닌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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