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생긴 이모티콘

daily joys/everyday 2020. 5. 19. 13:58

왠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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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세입자로 살 것인가, 주택 소유자가 될 것인가?

thinking from while/reading 2020. 5. 19. 12:36

 

"그들의 삶은 그들이 사는 곳의 사회경제적 계층에 의해 규정되었다."

 

요즘 읽은 부동산 관련 서적 두권 중 하나인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저자가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가 챙겨야 할 메시지는 명확하다.

앞서 읽은 「직업의 지리학」과 마찬가지로 어디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불평등은 증가하고 공간은 분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할 것인가.

근거없는 믿음과 신화를 바탕으로 변화에 반사적으로 저항할 것인가. 더 나은 삶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인가.

 

쉽게 말해 문제는 다음과 같다.

Q1. 도심으로 들어갈 것인가 외각으로 밀려날 것인가?

Q2. 세입자로 살 것인가, 주택 소유자가 될 것인가?

이걸 틀리는 사람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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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 국민임대주택 1순위 접수 마감

부동산 투자 관련 2020. 5. 19. 12:34

LH청약센터에서 원하는 자료 찾는게 나만 힘든건가

한참을 돌고 돌아 1순위 마감 공지를 확인했다.

 

원하는 자료가 있을 법한 곳은 들어가도 엉뚱한 자료만 있고

홈페이지가 뭔가 직관적이지 않고 불친절하다.

 

홈페이지 디자인... 중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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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속의 지우개

thinking from while/daily life 2020. 5. 19. 10:38

지식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영상이나 텍스트를 반복적으로 보고
나름대로 정리하고
그것을 어떤 형태로든 아웃풋을 낼 것.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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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가 왜 중요한가

thinking from while/Youtube 2020. 5. 19. 09:27

 

돈이 혈액과 비슷한 점은 어딘가에 쌓아두고 있으면 안되고 돌고 돌아야 한다는 점이다.

경제를 살리고자 양적완화라는 혈액팩을 들이붓는데 돈이 풀리긴 커녕 초과지급준비금이란 형태로 third space loss가 생길 판. 그러니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서 마이너스 금리가 도입 될 것이라고 본다는 이야기. (마이너스 금리가 뭔지는 영상 참고)  

 

그래서 마이너스 금리가 우리랑 무슨 상관인가?

1. 마이너스 금리가 도입되려면? 그럴만한 명분이 생길 것이다.

2. 하지만 마이너스 금리가 도입되고 나면 엄청난 유동성이 풀릴 것이다.

 

돈과 혈액은 유사점도 있지만, 온 몸에 골고루 퍼지는 혈액과 달리 돈은 돈냄새 나는 곳으로 '집중'된다는 점이 다르다. 따라서 영상을 보고 나서 던져야 할 화두는 "그 돈이 어디로 갈 것인가?"가 된다.

결국 돈은 풀릴 것이고 이 기회를 잡느냐 못잡느냐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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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의 미래

핵의학 정리 2020. 5. 18. 10:51

새로운 시대의 핵의학
- 유전체 정보까지 결합하여 분석하는 라디오지노믹스
-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품질이 낮은 영상을 개선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자동분석하는 시대
- 저선량 검사가 가능해져 건강검진 및 예방치료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핵의학 검사

 

여태까지 읽지도 않고 넘기던 부분이었는데,
이제와 새삼 눈에 들어오는 내용이다.

100%라는 건 없긴 하지만 그래도 방향성은 이렇게 흘러갈 것 같은데.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그 속에서 우리의 포지션은 어떻게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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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변명에도 불구하고

저녁 먹고 잠시 누웠다가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
시계를 보니 8시, 카페 마감은 10시.

어차피 가도 2시간도 못있고, 피곤하기도 하고, 게다가 낮에 공부도 많이 했고 등등...
핑계거리는 수도없이 많이 떠오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가서 공부!
습관화 시키고 관성을 유지해야지 (๑˃̵ᴗ˂̵)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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