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습관 만들기

갑작스레 저녁 약속이 생겨서 후배를 만나고 왔더니, 나름의 루틴이 깨져버렸다. 뭐하지 고민하게 되는 순간 그대로 누워버리고, 한번 눕게 되니 그대로 잠들... 뻔 했으나 간신히 일어났다.

당장 공부는 안될 것 같아 줄넘기하러 나왔다. 일어나기 까지는 정말 힘들었으나 움직이기 시작하니 곧잘 한다. 역시 몸을 움직이길 잘했다.

매일매일 눕고싶고 쉬고싶은 유혹에 흔들리겠지만 오늘 하루는 이기는 습관을 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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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에 여러분이 뭐하는지 한번 보세요.

 

저녁 8시에 여러분이 뭐하는지 한번 보세요. 그게 어떻게 보면 여러분들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어요.

거기서 TV를 많이 보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면 라이프 밸런스가 잘 맞는 사람이 될 거고, 거기서 유튜브를 하고 있다면 자신의 미래에 유튜브가 어떻게 끼어들 수 있을거고, 거기서 일을 한다면 진급을 좀 더 빨리 할 수 있을거고...

저녁 8시에 뭐하고 있는지 한 번 봤으면 좋겠어요.

 

누구도 통제하지 않는 나만의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어떻게 쓰고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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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어제 저녁 식사를 챙겨먹고 나서 갑자기 피곤해졌다. 피곤함이 너무 심해서 카페를 가지 못하고 그대로 자버렸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어제 줄넘기를 평소보다 많이 했던 것 같다. 평소에 20분~30분 하는데, 10분 정도 더 했다. 매일 꾸준히 20분~30분씩 하면 되는데, 빨리 운동 효과를 보고 싶다는 생각에 조금 더 욕심을 부렸다. 그런데 체력이 안되는 나에게 그게 독이 됐던 것 같다.

운동하는 습관을 붙이고, 또 살을 빼는 데에는 분명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얼른 살을 빼고 싶다는 욕심과, 부지런히 운동을 못할 것 같다는 나에 대한 불신으로 무리를 해버렸다. 결국 그로인해 저녁에는 공부를 전혀 못했고.

방향이 맞고 꾸준함이 더해지면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조바심 내지 말고 서두르다 그르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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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변명에도 불구하고

저녁 먹고 잠시 누웠다가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
시계를 보니 8시, 카페 마감은 10시.

어차피 가도 2시간도 못있고, 피곤하기도 하고, 게다가 낮에 공부도 많이 했고 등등...
핑계거리는 수도없이 많이 떠오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가서 공부!
습관화 시키고 관성을 유지해야지 (๑˃̵ᴗ˂̵)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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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는 건 그 사람의 얼굴

 

"말이라는 건 그 사람의 얼굴이야."

해당 짤방이 만들어진 문맥과 별개로
마지막 멘트가 마음에 든다.

입으로 내뱉는 말 뿐만 아니라
카톡 등 텍스트로 내뱉는 말도 신경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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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 늘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자를 이긴다

 

"행동은 늘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자를 이긴다."

경제 특히 재테크에 관해서는 말만 들어서는 너도나도 고수인 것 같다.
그러나 고양이 목에 방울 다는 것도 아닌데도 다들 말로만 떠들 뿐 행동은 하질 않는다.
그저 행동으로 옮기기만 하면 본인들이 바라는 걸 이룰 텐데...

그런 걸 보면 정말로 잘살길 바란다기보다
그저 떠들어대고 싶은 건 아닌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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