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가난한 삶의 방식
thinking from while/daily life
2020. 8. 9. 15:31
주말 오후면 카페를 찾는 가족이 있다.
부모와 아이 세 가족이 나란히 앉는다.
아이는 들어오면서부터 핸드폰을 붙잡고 핸드폰을 보며 무섭게 웃는다.
그 옆의 부모도 똑같다.
각자 핸드폰을 보다가 그러다 집에 간다.
내가 가난보다 물려받기 싫었던 것은
가난한 삶의 방식
가난한 자의 사고 방식
그로인한 가난의 대물림이었다.
그렇기에 가난은 무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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