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땅은 왜 놀고 있을까

thinking from while/daily life 2020. 6. 23. 13:58

빌라촌의 빈 땅을 보면 저 땅은 왜 놀고 있을까 하고 궁금하다.
그런 빈 땅 중에 한 곳이 얼마 전부터 터를 닦고 있다.
건물을 올려서 뭘 하려나? 저게 돈이 되려나? 왜 지금일까?
궁금하네...

그나저나 대로변이라 하더라도 어떤 도로를 끼고 있느냐, 인도를 사용 가능하냐 등에 따라 땅의 가치가 차이가 나는구나 싶다. 저런 땅은 별로. 심지어 간판도 가로수에 가려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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